성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는 6일 지역내 문화 예술단체 중심의 분야
별 원로 15명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
했다.
연구위원회는 앞으로 종합적 축제의 기획, 구성, 연출방향과 축제
프로그램의 개발및 출연진 선정, 공연장 부대시설의 확충, 문화산
업 기반조성을 위한 장기발전 전략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에술총
감독에게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연구위원회 명단은 다음과같다.
임이조 남원시립국악단장(고전무용), 박병도 전주대 교수(연출),
임승택 전북대 예술문화연구소장(미술), 곽병창 도립국악원 공연기획실장(연극),
신정일 세시풍속본존회장(민속), 최동현 군사대교수(판소리), 차
형균 전주대교수(첼로), 박흥주 전주산조페스티벌 예술감독, 심인
택 우석대교수(국악), 문윤걸 전주국제영화제 기획팀장, 김화숙 원
광대교수(현대무용), 송영국 백제예술대교수(국악), 채현경 울산음
대 학장(민속음악), 조장남 군산대교수(성악), 이장호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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