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연구업적 우수교원 20명 포상
- 연구분위기 확산 및 연구활동 장려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21일(월) 12시 대학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13학년도 연구업적 우수교원 20명에게 연구분위기 확산 및 교내·외 학술활동 격려 등의 차원에서 각각 포상하였다.
교내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경우 교내업적 평가점수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교외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경우 간접비 징수금액 순으로 선발하였다. 인문계열, 자연계열 각각 교내·외 5명씩 총20명에게 포상하였다.
포상 교원을 보면 교내연구업적 우수교원 중 인문계열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1위), 중국어중국학과 이상옥, 중등특수교육과 박은영,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박병도, 중등특수교육과 이옥인 교수이며, 자연계열은 과학교육과 임애란(1위),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 교수이다. 한편 교외연구업적 우수교원 중 인문계열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변주승(1위),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홍성덕,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오항녕, 문화관광연구소 최종렬, 관광경영학과 송광인 교수이며, 자연계열은 기계자동차공학과 조성환(1위), 스마트미디어학부 이근호,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홍건, 기초의과학과 조완구,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이다. 이 중 변주승, 김홍건, 신정규 교수 3명은 교내 연구업적은 물론 교외 연구업적 분야에서도 우수교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호인 총장은 우리 대학의 연구실적과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킨 연구업적 우수교원의 노고를 치하함은 물론, “교수님들의 연구력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