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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적벽가> 기획공연

 

 

 

 

전주대 X-edu사업단 창극 <적벽가>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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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일 : 2006-05-26  작성자 : 전주대학교 대외협력홍보실

- 북경 올림픽 대한민국 공연작으로 선정 -대(총장 이남식)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이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창극 <적벽가>를 무대에 올려 전통문화예술의 연구 개발 및 보급에 힘을 싣을 뿐 아니라 2008년 북경 올림픽 때 대한민국 공연작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7시 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우리 나라 판소리를 통해 삼국지<적벽가>를 재구성한 것으로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곽영효) 전속단원과 명창 송순섭, 그리고 전주대 연극영화과 연기전공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1998년부터 꾸준히 해온 <흥보가>, <수궁가>, <춘향가>, <심청가>에 이어 창극 다섯 마당 판소리<적벽가>를 마무리하는 과업을 이루었다.

이번 공연의 또하나의 특징은 박병도 교수(전주대)가 연출을 맡아 한국적 환타지아 무대의 연출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박교수는 92년부터 97년까지 전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으로 재직당시, 창극 「춘향전」 「춘풍의 처」 「시집가는날」 「호남벌의 북소리」등의 연출을 맡아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이후, 국립창극단 등 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창극의 관현악화]와 [국제무대화], [현대화]의 선봉에 서서 그만의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국내외에 선보인- 창극계의 대표적 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문화사절단공연으로 창무극 「춘향전」을 공연하여 창극의 세계화에 신호탄을 올렸으며 북경, 장춘, 길림 순회공연 [시집가는 날], 광복 50주년 기념창극 [호남벌의 북소리] 와, 최근 전북도립국악원의 창극 「박씨전」그리고 이번 정읍시립국악단의 창무총체극「천명」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으로 창극연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우리나라 창극사의 한 획을 긋는 연출가로서 우뚝 서고 있다.

공연개요

전주대학교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단 
[국립민속국악원] - 대형창극 <적벽가> 전주 초청공연

1. 일시
2006년 6월 2일(금) – 6월3일(토) 7시 30분

2, 장소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3. 티켓가격
일반, 대학생 10,000원 / 중고교 학생 5,000원

4. 주최
전주대학교, 전주 KBS 방송총국

5. 주관
국립민속국악원, 전주대학교 전통문화컨텐츠 X-edu 사업단,

6. 공연 문의
010-4670-4065 / 063-220-2708

7. 교내 공연 입장권 구입처
-본부 (X-edu사업단)
-예술관 (2층 행정실)
-정문 (수위실)

 

전주대 홈페이지 JJ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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